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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February, 2013

Dood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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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pcode MIR

the eye from sebastian pfeifer on Vimeo . Trapcode Mir from Red Giant on Vimeo . TRAPCODE MIR quick walkthrough from Peder Norrby on Vimeo . Red Giant QuickTip #68: Seamless Tunnels in Trapcode Mir from Red Giant on Vimeo . Red Giant TV Live - Episode 9: All Fractalled Up - Working with Trapcode Fractal Fields from Red Giant on Vimeo . This is a film using Trapcode MIR EXODUS from Peder Norrby on Vimeo .

1st official trailer for Monster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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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들어온지 얼마 안됐을 때, 정식으로 몬스터팀은 아니였지만 약 40샷정도 2달동안 camera and staging fix를 했습니다! 올해의 픽사 기대작 몬스터 대학교!  I fixed some of shots in this movie even though I wasn't an official crew for this project. Stay tuned for this movie from Pixar!

Adam and dog / by Minkyu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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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이미 몇해 전부터 그가 이 작품을 해오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고, 작년에 Annie Award를 수상 했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Glen Keane과 James Baxter가 도와 줬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전설적인 아티스트들의 도움으로 Annie Award를 수상했다고 생각했지만 Full version Film을 보고 오산이었음을 깨달았다. Kudos to Minkyu! 어제부로 Full version of Adam and dog이 Youtube에 공개 되었다. 디즈니의 페이퍼맨 만큼 조회수가 급속도로 늘어 나지는 않지만 cartoonbrew나 여러 애니메이션 브로거들은 이미 기사와 리뷰를 다루고 있고 페이퍼맨보다 더 깊은 여운이 있다는 반응이 절대적이다. 동양의 감성과 디즈니의 대중성이 적절히 조화되었다. 마치 필름속의 이상적인 에덴동산처럼 이상적으로 섞여있는 동서양의 아름다움은 아련함마져 느끼게 한다. 애니메이션도 놀라운 수준이다. 어린아이 같지만 유치하지는 않고, 개는 충분히 개답게 그리고  인간은 너무나도 인간의 방식으로 행동한다. 개와 인간의 만남이 남과 여의 만남보다도 더 순수하고 진정성있게 느껴지도록 표정하나 움직임 하나로 감성을 자극한다. Minkyu Lee는 애니메이션의 명가인 CalArts MFA 출신이다.(사실 CalArts출신들이 너무 텃세부리는 경우도 있어서 종종 폐쇠적인 집단이라고 생각 되지면 여전히 그들의 커뮤니티가 강력하다는 점은 인정할 수 밖에 없다.) 그 때문에 한명의 아티스트을 제외하고 모두 CalArts 출신 아티스트들로 구성되어 있고, Glen Keane과 James Baxter를 영입함으로써 프로듀서로서의 캐스팅 역량도 발휘였다. 물론 CalArts 출신 + 현재 Disney Development Artist로 일하고 있는 탄탄한 실력과 네트웍도 당연히 함께 작용하였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2년동안 주중의 저녁시간과 주말을 작품을 위해 희생하였 다는 점에서 가장 많은...

Interview with International Student Film Festival Hollywood

http://www.isffhollywood.org/2012/12/31/isffh-q-a-with-director-shaun-seong-young-kim/ You can read it through the link up in there!

왜 Paperman은 박수를 받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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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에 많이 공유되고 있는 동영상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Paperman을 꼽을 수 있다. 이미 몇개월전부터 제작과정에 관한 영상은 많이 회자되었지만 Youtube에 Full-length version을 공개한건 고작 4일전이었다. 단 4일만에 1000만명의 viewer를 기록하고 인상적인점은 대부분이 호평 일색이다. 굉장히 비판적이고 나름 전문가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웹환경에서 이렇게 Paperman이 호평을 받는 이유는 무었일까? 일단 영상을 보고 이야기해보자. 모든 영화의 출발이자 끝은 스토리라 이야기 하지만, 이 단편 애니메이션이 주목 받는건 스토리 때문은 아닐 것이다. 이와 유사한 스토리는 이미 많이 있어왔고 또 올해 픽사에서 나올 Blue Umbrella도 두 사물간의 사랑이 영화를 이끄는 방식이기 때문에 이야기는 어찌보면 식상하다 싶을 정도로 평범하다. 그렇기 때문에 어쩌면 이 영화가 더 대단하다 할 수도 있다. 식상한 스토리를 아름다운 영상 연출, 사랑스럽고 리듬감있는 연기, 분위기 있는 라이팅등으로 아련하고 먼가 뭉클한 감동을 주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완벽히 2D 애니메이션 감성의 옷을 입은 3D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이 그 동안 보아왔던 애니메이션과 차별성을 준다.  그럼 왜 John Kahrs라는 감독은 이러한 방식을 생각했고 왜 디즈니만이 이정도 수준의 2.5D 애니메이션을 구현할 수 있을까? 먼저 John Kahrs의 스타일 선택에 관한 인터뷰를 보자. John은 정말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생각을 하고 필요한 행동을 실행한것 같다. 아래 구절은 CartoonBrew와 한 인터뷰 중 일부을 발췌했다. 원문 전체는 http://www.cartoonbrew.com/cgi/a-little-more-about-disneys-paperman-63782.html It really came out of working so much with Glen on Tangled. Seeing...

Today's doo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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