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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May, 2014

MIKA on CGLand

Start to post the interview project,MIKA, on CGLand.com, too! Erick Oh article on CGLand

Long take shots from the master, Steven Spielberg

Jonny Express

http://www.james-woo.com/#!jonnyexpress/ccag 우경민(James Woo)는 한국 아티스트로 현재 Alfred Imageworks 에서 리드 아티스트로 일하고 있다.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알겠지만, 학교를 졸업한지 오래되지 않은 젊은 아티스트라는 점, 디자인과 테크니컬 퀄리티를 뽑아낼 눈과 능력을 갖췄다는 점, 그리고 첫번째 단편작품이 이렇게 큰 주목(조회수 + Like)을 받는 다는 점이 앞으로 이 아티스트의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이다.

'Oh Willy' directors, Marc James Roel & Emma de Swaef on Cartoonbrew

http://www.cartoonbrew.com/interviews/qa-oh-willy-directors-marc-james-roels-and-emma-de-swaef-on-being-indie-filmmakers-99230.html <영상1> 'Oh Willy' Trailer 지난 2년간 전 세계 유수 필름 페스티벌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았던 단편 'Oh Willy' 감독들의 제작동기, 과정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인터뷰입니다. 일독을 추천합니다! 인상적인 코멘트 몇개만 추려보았습니다. We spend far more time writing than we do animating or constructing, and we constantly keep rethinking all the sequences while we are shooting, based on what the sets really look like and what the puppets can do. - 애니메이션이나 셋&캐릭터를 만드는 시간보다 글쓰는데 시간을 더 썼어요. 그리고나서도 막상 샷을 찍기 시작하면 셋의 형태와 퍼펫일 할 수 있는 동작에 따라 다시 생각하며 찍게되지요. -> 아무리 프리프로덕션에 시간을 많이 쓰고 준비해도 프로덕션에서 계속 생각하고 바꾸면서 만들어가는건 다 마찬가지군요. We’ve done some art direction and prop-making on a couple of commercials for other directors who we know and trust, but we’ve generally found that our personal work has opened up many more doors to new opportunities than having regular commercial work. On the other hand working on commercials has

Useful information about film festivals

http://www.glasanimation.com/2014/04/25/guide-to-animation-festivals/ This well-organized information is from glasanimation.com. One finished animated film should check out this information if you don't know how to start to submit your film to festivals! 애니메이션 필름 페스티벌에 관해 잘 정리된 웹페이지입니다. 필름을 막 끝내고 페스티벌 제출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 시장에 도전한다 - 스튜디오 'Puppetar' 홍재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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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Puppetar' 에서 만난 홍재철 감독  울창한 나무들이 가득한 초록 빛 도시 월넛크릭(Walnut Creek), 나무들이 그림자를 드리운 작은 길을 거슬러 올라 도착한 한적한 마을에서 ‘Puppetar’ 스튜디오 홍재철 감독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홍재철 감독님은 ILM* 크리쳐 TD,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VFX 슈퍼바이져, Imagine Engine에서 리드 크리쳐 TD 등 화려한 인더스트리 경력을 뒤로하고, 현재 테마파크 영상 전문 회사인 ‘Puppetar’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정감이 계속 되면 매너리즘에 빠집니다. 그리고 도전하지 않게 되지요.’ 라며 도전을 힘주어 말하는 그의 도전기를 들어보았습니다.  *ILM: Industrial Light & Magic의 약자. 센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세계 최고 수준의 VFX house Q. 안녕하세요.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튜디오 명인 ‘Puppetar’는 어떤 의미인가요? A.  제 프로페셔널 배경이 리깅(Rigging)* 분야이기 때문에, 인형(Puppet)을 조종한다는 의미의 단어를 사용하고 싶었습니다. 제일 먼저 떠오른 단어는 인형술사라는 뜻의 Puppeteer인데, 사전적 단어를 조금 독특하게 만들고 싶어서 스페인어에서 ‘~하는 사람’의 의미로 사용하는 ‘-ar’을 접목했습니다. 그래서 정해진 이름이 ‘Peppetar’입니다. *리깅(Rigging): 인형술사가 인형을 움직이기 위해 세팅된 인형이 필요하듯, 애니메이터이 3D 모델링을 움직이기 위해선 뼈대와 컨트롤러 세팅이 필요합니다. 움직임을 위해 뼈대를 만들고, 뼈의 움직임에 따른 근육과 피부의 움직임을 셋업하는 프로세스를 리깅이라 합니다. <사진2> 스튜디오 로고도 인형극의 형태로 디자인 되어있다  Q.  처음 ‘Puppetar’를 설립하실 때는 리깅 분야에 집중하는 스튜디오를 계획하셨던 것인가요? A. 처음 회사를 시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