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Willy' directors, Marc James Roel & Emma de Swaef on Cartoonbrew

http://www.cartoonbrew.com/interviews/qa-oh-willy-directors-marc-james-roels-and-emma-de-swaef-on-being-indie-filmmakers-99230.html
<영상1> 'Oh Willy' Trailer

지난 2년간 전 세계 유수 필름 페스티벌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았던 단편 'Oh Willy' 감독들의 제작동기, 과정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인터뷰입니다. 일독을 추천합니다! 인상적인 코멘트 몇개만 추려보았습니다.

We spend far more time writing than we do animating or constructing, and we constantly keep rethinking all the sequences while we are shooting, based on what the sets really look like and what the puppets can do.

- 애니메이션이나 셋&캐릭터를 만드는 시간보다 글쓰는데 시간을 더 썼어요. 그리고나서도 막상 샷을 찍기 시작하면 셋의 형태와 퍼펫일 할 수 있는 동작에 따라 다시 생각하며 찍게되지요. -> 아무리 프리프로덕션에 시간을 많이 쓰고 준비해도 프로덕션에서 계속 생각하고 바꾸면서 만들어가는건 다 마찬가지군요.

We’ve done some art direction and prop-making on a couple of commercials for other directors who we know and trust, but we’ve generally found that our personal work has opened up many more doors to new opportunities than having regular commercial work. On the other hand working on commercials has helped us discover new techniques and means that we end up using in our personal films so we do try to strike that balance.

-우린 가끔 우리가 잘 알거나 믿고 있는 커머셜 디랙터를 위해 아트 디랙션이나 프랍 메이킹 같은 일도합니다, 하지만 우리 개인 프로잭트를 계속 해나가는 것이 더 많은 기회를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커머셜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발견하거나 배운 기술을 우리 프로잭트에 적용하게 되므로 도움이 되긴하지만, 커머셜 작업과 개인작업의 밸런스를 맞추면서 해나가려고 합니다.



<영상2> 'Oh Willy' 감독들이 만든 커머셜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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