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 트리뷰트 영상
이 시대의 획을 그은 그리고 70이 넘은 지금도 여전히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은퇴, 그리고 동시에 하야오 자신과 같았던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제작 중단 발표가 애니메이션 팬들을 슬프게 하고 있습니다.
Alexandre Gasulla 라는 팬이 하야오 감독의 영화들을 편집하여 아름다운 트리뷰트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서서히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것 같은 느낌을 풍기는 하야오와 지브리 스튜디오가 최신 작품인 'The Wind Rises'의 지로의 모습과 오버랩되면서 찡한 느낌이 드네요. 그래도 그는 이 작품들과 함께 오래동안 기억될 행복한 감독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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