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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Willy' directors, Marc James Roel & Emma de Swaef on Cartoonbrew

http://www.cartoonbrew.com/interviews/qa-oh-willy-directors-marc-james-roels-and-emma-de-swaef-on-being-indie-filmmakers-99230.html <영상1> 'Oh Willy' Trailer 지난 2년간 전 세계 유수 필름 페스티벌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았던 단편 'Oh Willy' 감독들의 제작동기, 과정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인터뷰입니다. 일독을 추천합니다! 인상적인 코멘트 몇개만 추려보았습니다. We spend far more time writing than we do animating or constructing, and we constantly keep rethinking all the sequences while we are shooting, based on what the sets really look like and what the puppets can do. - 애니메이션이나 셋&캐릭터를 만드는 시간보다 글쓰는데 시간을 더 썼어요. 그리고나서도 막상 샷을 찍기 시작하면 셋의 형태와 퍼펫일 할 수 있는 동작에 따라 다시 생각하며 찍게되지요. -> 아무리 프리프로덕션에 시간을 많이 쓰고 준비해도 프로덕션에서 계속 생각하고 바꾸면서 만들어가는건 다 마찬가지군요. We’ve done some art direction and prop-making on a couple of commercials for other directors who we know and trust, but we’ve generally found that our personal work has opened up many more doors to new opportunities than having regular commercial work. On the other hand working on commercials h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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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상을 뽑내자   전 세계 영상인들의 놀이터들    개인 기기(폰, 컴팩트 카메라, DSLR, 캠코더등) 의 발달로 인해 하루에도 수백만개의 영상들이 인터넷에 업로드 되는 요즘입니다. 모든 시대에 걸쳐 그래 왔듯이 사람들은 한번 정재된, 즉 믿을 만한 사람이 한번 걸러준 정보를 얻고 싶어합니다. 영상 홍수 시대에 전문 영상 에디터 역활을 하고 있는 웹싸이트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웹싸이트들의 특징은  자신들이 선택한 영상만 노출시킨다는 것 입니다. 또 이중에서 일부 웹싸이트들은   마치 영화제 처럼 직접 영상 접수(Submission)를 받기도 합니다 .   VIMEO STAFF PICKS, Motionographer, Stash Magazine, Art of Title, CartoonBrew 등, 이런한 웹싸이트들이 자신들이 생각 했을 때 '괜찮은' 영상들만 포스트 하는 곳입니다. 물론 이밖에도 이와 유사한 웹싸이트는 많이 있겠지만, 위에 언급된 싸이트들 만큼 하루 방문객이 많은 단편 영상 모음 웹싸이트는 흔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럼 각각의 웹싸이트들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1. VIMEO STAFF PICKS vimeo.com VIMEO는 기본적으로는 Youtube 같은 역할을 하는 웹싸이트입니다. 즉, 누구나 동영상을 업로드 할 수 있고 누구에게나 그 영상이 공개되지요. 하지만 Youtube와 달리 첫 페이지에 Vimeo Staff Picks을 배치해서 그 날의 영상으로 뽑힌 10개의 영상들은 하루 3000-20000 이상의 조회수를 올리게 됩니다. 뽑히는 대상은 학생작품부터 프로페셔널한 회사들의 작품까지 다양합니다. 단점으로는 Youtube보다 무료로 제공해 주는 업로드 용량은 적은편입니다. (Youtube: 2G 까지/ Vimeo: 500M 까지) 하지만 Vimeo Plus나 Professional 로 업그레이드 하면 업로드 용...